황씨의 유래
姓이란 人類社會가 시작(始作)되면서부터 宗族의 혈연(血緣)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생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確實한 記錄이나 根據는 年代未詳으로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맨 처음 原始社會는 血緣을 中心으로 모여 사는 집단(集團)의 조직(組織)이었기 때문에 그로부터 성(姓)에 대한 觀念이나 必要性이 强調되어 姓이 생긴 것으로 推定되나 지금까지 기록된 문헌(文獻)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성(姓)은 중국의 힐頡이라는 학자(學者)가 한문(漢文)자를 발명한 이후부터 사용하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종족(宗族)의 연원(淵源)을 살펴보면 중국(中國) 상고시대(上古時代) BC 2700 간 단군(檀君)전 371년 中國의 開國神話에 나타나는 태호복희씨(太昊伏羲氏) 炎帝神農氏 黃帝有能氏=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등 삼황과 少昊氏 전욱씨 啼哭 堯. 舜등 五帝가 중국의 맨 처음 나라를 세우고 百姓을 다스려 왔다고 한다. 이런 脈絡에서 전욱고양시는 三皇五帝 때 聖君으로 中國의 統治를 했던 황제皇帝(黃帝)임이 確實하다고 하겠다. 또한 이 어른이 黃씨의 原始鳥로 傳來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은 中國의 尙書와 만세보(萬世보(譜)) 黃씨에 古事 편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고증(考證)하고 確認할 수가 있다. 黃帝의 後孫인 육종(陸終)이 黃이라는 고을에 封爵케 되므로 姓을 黃씨로 創始하여 中國의 강하(江夏) 黃씨로 유래되어 온 姓族 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런 意味에서 中國 사람이 모이면 으레 우리는 화하민족華夏民族)으로 炎 黃의 後裔 들이라고 한다. 中國의 開國神話는 마치 우리나라 民族이 모두 檀君의 후예요 白衣民族이라고 믿고 있듯이 中國 역시 三皇五帝설을 否認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事實을 歷史的으로 考證하고 照明해 볼 때 우리 民族은 훌륭하고 偉大한 姓族 임을 말해주고 있다. 黃帝의 後裔인 그들은 기원전 수세기부터 東南亞 各國에 移駐하기 始作하여 지금은 中國 北韓 등 共産圈을 비롯하여. 韓國 一本 臺灣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 등에 분포되어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 나라에 살고 있는 黃姓의 始原설은 文獻에 따르면 中國의 後漢 서기 28년 光武帝 建武 4년( 新羅 儒理王 4년)에 한 나라의 유신이였든 學士로서 丘大林 上書左僕射와 함께 使臣의 任務를 띠고 交趾國에 가던 중 東海에서 風浪을 만나 平海 앞바다에 漂流 漂着하게 되어 부득이 이 나라에서 歸化 하게 되었다고 한다.
黃姓은 이때부터 이 땅 韓國의 새로운 황성으로 創始되었다고 傳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성은 나라에서 사성(賜姓) 받은 성도 아니다 中國의 오랜 歷史와 傳統에 빛나는 면을 가진 黃帝의 後裔로서 脈 이어진 훌륭한 성족 임에는 누구도 否認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구대림은 해변 북쪽에 자리 잡고 살게 되었고, 공은 月松北麓에 上陸하여 屈山北麓 東海사안 大地를 築造하고 靈地를 닦아 定着하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이 어른이 우리나라 한국 黃씨의 原始鳥 洛자님으로 萬世의 祖宗이 되셨다. 고 전해지고 있다. 구대림이 살던 곳을 구미 북포 지금의 구미포, 공이 정착한 곳은 越松亭이라 하였다.
上世였던 그 당시 어떤 연유에서이 낙자 시조님이 묘가 失墓케 되어 그 遺墟地에 祭壇을 封建 하고 後孫들이 지금까지 숭모 하고 있다.
매년 10월 中丁日에는 全國에서 貫鄕에 관계없이 많은 後孫들이 모여 享祀를 嚴肅하게 올리고 있다. 그 제문에 이르기를 중조옥패中朝玉佩 부해이동(浮海而東) 극개극창(克開克昌)
만세위종(萬世爲宗).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韓國의 황씨 始原지가 이곳 재단 越松亭에서부터 시작된지 거금 2000년의 悠久한 歷史를 가지고 살아오면서 동원 만파 되어 현재 本貫을 달리기 하고 있는 황씨 성을 흔히 볼 수 있다.
그것은 歷史的으로나 그 시대적 常況에 비추어 볼 때 여러 가지 文獻인 각종 事記 實記 族譜 家乘譜 文集 등에 綿密한 조사 分析을 通하여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黃姓은 위 洛자 始祖의 後裔가 틀림없다는 것이다.
또 譜學을 연구하는 많은 學者들의 共通된 見解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우리나라 황씨 성은 文獻의하면 163본의 姓이 尙存하고 있고 現存하는 본은 약 20여본 정도이다.
최근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統計局 보고에 따르면 황씨 성은 우리나라에서 16번째 성이라고 한다. 총 종족 수는 약 60만 명에 宗族이 살고 있어서 稀姓이 아닌 巨族임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姓族은 이 땅에서 살아 온지 2000년에 風磨雨洗의 오랜 세월 동안 試鍊과 榮光의 민족사를 함께 거치면서 오늘의 빛나는 民族史를 創出시키는 훌륭하고 위대한 姓族임을 다시 한번 後孫들에게 일깨워 주는 바이다
황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황경식님의 글를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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