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일주문
경내에 들어서면 관음송이 보입니다.
좌측 발아래 아담한 연못이 있고
천왕문에 이르니 양쪽에 무서운 사천왕상이 있지요.
시원한 개울물이 흐릅니다.
자하문이 보입니다 돌 계단의 극치이지요
청운교 백운교 옛날에는 여기에 연못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볼 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
범영루에는 큰북이 매달려있는 누각입니다.
당간지주 두쌍이 준수하게 서 있습니다.
많이 보았든 그림이지요
보아도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석조와
목조 예술의 극치이죠
장대석 돌기둥에 막쌓기한 돌담
될 수 있으면 지형지물을 이용한 건축입니다.
비를 맞지 않고 경내를 다 돌아 볼 수 있도록 한 배치
회랑이 아름답습니다
극락정의 뒷 모습입니다.
범영루와 회랑입니다.
대웅전으로 돌아 가는 계단이지요
여기가 불국세계이지요
회랑과 무설전입니다.
무설전이지요 맞배지붕 전면 8칸의 멋있는 집입니다.
극락전 전면입니다 날아 가는듯 하지요
범영루의 추녀입니다.
다보탑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지요 모양세가 이즈러져 갑니다. 석조 미술의 극치이죠
당당하고 구조가 특이하지요
구조가 복잡하고 섬세하여 아름답습니다.
다보탑 뒤의 회랑입니다.
대웅전과 다보탑 배경입니다.
외로운사자 한마리 세마리는 어디로?
하늘을 향한 첨탑 석가탑
한마디로 간단 명료한 느낌이이요
아이와 스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어둠이 드려지는 대웅전
대웅전의 촛불은 켜지고
불국 세계는 더 신비로워진다.
다보
석가탑
스님들이 법고를 치기 시작하면
어두움 드리우는 불국의 세계는 가슴에 큰 감동을 느낀다.
참묘하다 어찌하여 팔각 옥개석에 전구도없는데 하얀 불빛이 비칠까?
목어가있는고을 배경으로
자하문이 뒤배경입니다.
아이들이 관심있게 바라봅니다 . 대덕이 나올까?
조용한 불국에 울려 퍼지는 북소리...
돌아가면서 성심성의를 다해 두들깁니다.
대웅전에 부처님은 초저녁에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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