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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각배 各拜

각배

각배제는 대례왕공양 시왕각배제재 를 줄인말로 

영상재 상주권공재 수륙재 생전애수재 등 여러 재 의식과 더불어 영혼천도재로 써

진행되어지는 의식이다. 각배재는 3일 영산재의 기본구성을 기초로 하여

일반재의식과 달리 중단의시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기때문에 中禮文이라고도 한다. 또한 각배재는 명부전의 10왕을 중심으로 불.보살전 권공의식인

운수상단(소청상위)권공, 중단의 각시왕을 중심으로한 중단권공(소청중위)등

 복잡한 의식 구성 형태를 가지고있다.

 

각배재는 진행 전체구성 : 1.시련-2.대령-3.관욕-4.조전점안-5.

신중작법(104위및39위)-9. 신중퇴공 -10.관음시식/전시식-11.봉송등 11단계로

구성 되며 상단 및 중단

권공은 아래 7단계 순서로 범패 안채비, 바깥채비(훗소리,짓소리),화청 중심으로

진행된다.

1) 운수상단 1.할향부터 28까지 한다.

2)소청상위(1) 29.거불부터37. 증명다게까지 한다.

3)소청중위(1)1. 거불부터 46.모란찬까지 한다.

4)소청상위(2)38. 근백부터 42. 괘전게 까지한다.

5)소청중위(2)47. 헌좌게부터 48,증명다게까지

6)소청상위(3)43.욕건이부터 51.화청(회심곡)까지한다.

7)소청중위(3)49.중단개게부터 56화청(회심곡)까지한다.

본음반은 각배재 과목에서 배우는 7 상단궈공/운수상단권공(소청상위)

-8.중단권공(소청중위) 및짓소리등 6장 녹음음반이다. 

 

CDⅠ13집-1. 할향부터-정토결계진언

CDⅡ14집-1.걸수부터-50.참회게 참회진언

CDⅢ15집-7.광음시식 처음부터-장엄염불

CDⅣ16집-백발가,목련경화청, 중단축원화청

CDⅤ17집-4.신중작법(옹호게,신중창불 봉청,39위 中 상단창불)-반잣소리

CDⅥ18집 1.인성(짓소리), 2.특사가지(짓소리) 3.목욕진언(진소리)

 

1)각배재 운수상단

각뱁재의 운수상단권공(소위상위)는 운수상단으로 불,보살을 청하여 예를 갖추어

공양올리며 금일 재의 내용을 소상히 밝히는 절차로 1.할향부터 28까지 한다.

1.할향 2.등계 3.정례 4.합장게 5.고향게 6.원부개게 7.정토결계진언 8.쇄향수진언

9.가영 10.돌진언 11.천수경<정구업진언운운-신묘장구대다라니까지> 12.복청게

부터-귀명게까지 한다.

설주이운

17.정대게 18.개경게 19개법장진언 (삼남태) 20.십념청정법신 운운 21.거량(예명)

/수위안좌진언 22청법게 23.설법게(설법게)<법문> 24.보궐진언 25.수경게

26.사무량게 28.준제공덕취 운운-건단진언 까지한다.

 

1할향 훗소리 <독창> CD 13집-1번곡

출자수미암반 상재해장용구 경경분설금로내 상통불국여인간

수미산 암반에서 나와 바다속 용궁에 늘머물며 활활타는 금로향안 향연위로는

불국토와 인간세계가 통함이로다.

 

2. 燈偈 훗소리 <1,3구 독창 2.4구는 대중창으로 이루어진다.>

戒定慧解知見香 遍十方刹常芬馥 願此香烟(연기연)亦如是 勳現自他五分身

오분향 (계향,정향,혜향,해탈향,해탈지견향)/시방세계 모든 국토에 향내음

풍기었네/원하옵건대 이향기 이연기 또한 이와 같이 / 나와 다름없이  

오분신에 퍼저 나타났네

 

3. 정례 훗소리 후-나비무

一心頂禮十方常住佛 일심정례시방상주불(나비무)(소리후 바라舞)

一心頂禮十方常住法 일심정례시방상주법(나비무)( 바라舞)

一心頂禮十方常住僧 일심정례시방상주승(나비무)( 바라舞)

지극한 마음으로 시방에 상주하시는 부처님전에 예경하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시방에 상주하시는 법보전에 예경하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시방에 상주하시는 승보전에 예경하옵니다.

작례법이 끝나면 쇠를 몰아 띄고 바라무 요잡바라와 법고무가 이어지기도한다.

정례작법은 작법무 기경작법과 동일하며 시련절차시 진행되는 기경작법을 

외기경이라하고 정례작법은 내기경이라한다. 

 

4. 合掌偈  훗소리(독창) CD 13-3번곡

合掌以僞花 身爲供養具 誠心眞實相 讚歎香煙覆

두손을 합치고보니마치한송이연꽃이구려 / 또한 몸을 부처님의 법(가르침)

받는 공양구요 /진실하고 거짓없는 그마음/ 그향과연기 가득한 법회를 찬탄합니다.

 

5.告香偈 훗소리 (1.3구  독창 2,4구 대중 동음창)CD 13-4번곡

香煙遍覆三千界 定慧能開八萬門 唯願三寶大慈悲 以此信香臨法會

향연은 가득하여삼천계에두루하고 /정과혜는 능히 팔만문을 열었으며/

오직삼보님의 대자대비를 바라옵나니 / 이러한 믿음으로 향을 사르오니

법회에 임하소서

 

6, 願夫開偈 훗소리 <독창>CD 13-5번곡

願夫凡峙法筵 先使方隅淨 恭依科敎 全仗加持 所以 水含淸淨之功

法有神通之用將法備水 用水潔心 灑斯法筵 成宇淨土

원부범치법연 선사방우정 공의과교 전장가지 소이 수함청정지공

법유신통지용장법비수 용수결심 쇄사법연 성우정토

원컨되 불법을 설하는도량(法筵)을 갖추어 먼저 시방 (동서남북)을 엄정히하고 공손히가르침을 의지하여 온전히 가지를 잡사오니 그까닭을 물은 청정의공덕을 포함하고

법은 신통의 묘용이 있사오니 법을 갖춘 물(법수)로 미음을씻고 불법도량에뿌려

정토이룸이로다.

도량을 깨끗이하는진언

7.淨土結界眞言 훗소리 CD 13-6 번곡

옴 소로소로 훔

결계로써 도량을 깨끗이 하는  진언

 

8.灑香水眞言 훗소리 (향탕수를 뿌리는진언)CD 13-6번곡 후반부에 포함

乞水 훗소리 CD 14집-1번곡

我今 以 性情之悲水 和合性情之戒香 遍灑法界 衆生心地 淸淨道場 悉令淸淨

아금 이 성정지비수 화합성정지계향 변쇄법계 중생심지 청정도량 실령청정

제가이제 성정의 자비물로서 성정의계향에 화합하야 두루법계에 뿌리오니

중생마음 (心地)및 모든도량이 모두청정케 하여지이다.

9.歌詠 CD 14-2번곡

香水勳浴澡諸垢 法身具足五分香 般若圓照 解脫滿 群生同會法界融

향수훈욕조제구 법신구족오분향 반약원조 해탈만 군생동회법계융

향탕수로 모든번뇌를 맑게(청정)하고 법신은 오분향을 구족하며 반야(지혜)가

원만히비추고 해탈이 원만하니 모듬중생이 함께모여 법계를 원융히하리라.

 

10. 돌진언-CD 14-3번곡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호로호로전나라마등기사바하

※쇄수계를 할때는 원래 감로를  뿌리는 뜻으로 독창한다.

11.천수경

처음부터 시작하여 신묘장구 대다라니 2편을친후 한스님이 복청계를 하며

신묘장구 대다라니 1편은 천수바라무로 한다 혹 신묘장구대다라니를 1편치고

천수바라를 두번치기도한다.

12. 복청계 훗소리 (독창)CD 14집-4번곡

伏請大衆同音唱和 神妙章句大陀羅尼

(복청대중동음창화 신묘장구대다라니)

업드려 청하옵니다 대중들은 신비하고 묘한 불법대다라니를 동음으로

불러주시옵소서

13.천수바라 (신묘장구 대다라니 운운)훗소리(대중창)-바라무CD 14집-번곡

 

○ ○ 。。○ 나모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야 바로 기제 

                     ○    ○○ ○○ ○○ ○○ ○○ ○○ ○○

 

새바라야 ○ ○ 。。○  모지 사다 바야  마하 사다 바야

○○●●                    ○○ ○○ ○○  ○○ ○○ ○○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 ○○○ ○ ○○ ○○○ ○○○  ○○○

 

다사명 나막 가리 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    ○   ○○ ○○ ○○ ○○ ●●●● ○○○

 

다바 니라 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타 이사미 살바타 사다남수반 

 ○   ○○ ○○ ○○ ●●●● ○○○  ○○    ○ ○  ●●●●●

 

아예염살바 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가감  다냐타오옴

●●●●● ○○○  ○   ○○ ●●●●  ●●●●●

 

아로계아로가 마지 로가 지가 란제 혜혜 하례

 ○○   ○○    ○   ○○ ○○ ○○ ○○ ○○

 

마하모지 사다바 삼마라 삼마라 하리 나야 구로

●●●●   ○○   ○○    ○○   ○○ ○○ ○○

 

구로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마하 미연제

●●●●  ○○    ○○   ●●●● ●●●●●  ○○

 

다라 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자라 미마라

 ○   ○○ ●●●●  ○○    ○   ●●●●  ○○

 

아마라몰제 예혜혜로계 새바라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 ●●●●● ●●●●●  ○○    ○○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  ○○    ●●●●   ○○   ○○     ○  ○○

 

마라 호로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 사라 시리 시리

○○ ●●●●  ○○    ○   ○○ ○○ ○○ ○○

 

소로 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간타

○○ ○○ ●●●●  ○○    ○○    ○   ○○ ●●●●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 나야마낙 사바하 싣다야 싣다야

 ○○    ○○    ○   ○○ ●●●●   ○○   ○○     ○○

 

사바하마하 싣다야 사바하 싣다 유예 새바라야

●●●●●  ○○    ○○    ○   ○○ ●●●●

 

사바하니라 간타야 사바하 바아라 목하싱아

●●●●●   ○○   ○○     ○○  ●●●●

 

모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     ○○   ○○     ○○    ○○    ○○    ○○ 

 

사바하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구타 다라야

●●●●●  ○○   ●●●●  ○○   ●●●●●  ○○

사바하바마 사간타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 ●●●●●  ○○    ○○     ○○    ○○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 다라 야야

○○    ●_●●  ○○      ○○    ○○  ○○ ○○ ○○

 

나막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 ○○ ○○○○ ●●●●   ○○

 

14. 사방찬 훗소리<독창>CD 14집-6번곡

일세동방 결도량 이쇄남방 득청량 산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영안강 

동방에다 물을뿌리니 온 도량이 깨끗하고 / 남방에다물뿌리니 온 천지가 서늘하며

서방에다 물뿌리니 이세계가 정토되고 /북방에다 물뿌리니 여원토록 평안하네

 

 

15. 도량계 (엄정게 작법귀감) 짧은 훗소리(대중창)-나비무 CD15집-1번곡

道場淸淨無瑕穢 三寶天龍降此地 我今持訟妙眞言 願賜慈悲密加護

온도량이 깨끗하니/ 삼보천룡내리소서 /묘한진언외우오니 /자비로서보호해주소서

 

♣도량게곡은 재의진행 과정에 따라 소리를 길게 혹은 짧게 줄여서한다.

 

16.참회게 훗소리(독창 참회진언 대중창) CD 15집-2번곡

 

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嗔癡 從身口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

懺悔皆懺悔 懺悔悉懺悔 懺悔皆悉永懺悔 懺悔大發願已 終身歸命禮三寶

오랜겁래 내가지은 악법 그 모두가 탐진치로 생기었기에 이 몸따라 이미지은 모든업장 내가 이미 머리숙여 일심참회 하나이다.

 

♡각진언은 대중이 평염불로 동음으로한다 참회진안 옴사바 못자모지사다야사바하 차경심심의 대중심갈앙 유원대법사 광위중생설 위여선양승희의 아난창설위신괴

약비양무중진설 귀취하연득편의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 

원만보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구품도사아미타불 당래하생마륵존불

시방삼세일체제불 시방삼세일체존불 대성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각배재에서는 참회게 후 법사님을 청하여 법문을 들을 설주이운(종사이운) 및 거량

혹은 청법게 설법게 법사스님 법문후 수경게 사무량게 귀명게 준제공덕취 부터 건단진언까지 평염불로 한다.

 

설주이운 절차

강생계 평염불

降王宮示本緣 자강왕궁시본연- 겨우 왕궁에탄생하사 본연도리보이시고 

周行七步又重宣 주행칠본우중선- 사바으로일곱걸음 거듭선설하시며

指天指地無人會 지천지지무인회- 하늘과땅가리키나아무도 아는이없어

獨震雷音偏大千 독님뇌음변대천- 우뢰소리만 외로이 대천세계울리도다.

(그기쁜소식 온세상에 가득하고 모든 중생들이 함께 기뻐한다는 내용)

歌詠 <대중창> 평염불

法身遍滿百億界(법신변만백억계)- 법신은 백억 세계에 두루가득하고

普放金色照人天(보방금색조인천)- 금색의 넓은 광명이 천상즉 하늘과 인간 세계

                                               즉 땅을 고루 비추나니.

應物現形潭底月(응물현형담저월)- 물건에 응하여 형상을 나타내심이 연못

                                               가운데 달같네

體圓正坐寶蓮臺(체원정좌보련대)- 몸은 원만한 보련대상에 바르게 앉아계시도다.

 

獻座偈/獻座眞言 <1,3구 독창 2,4구 대중창>

我今敬設寶嚴座-내이제 보배롭고 장엄한 자리를

奉獻諸大法師前- 모든법사전바치오니

願滅塵勞忘想心- 언컨데 티끌같은 세계으; 모든번뇌와 망상심을 멸하고

速圓解脫菩提果- 속히해탈과 보리과 속히 이루어지이다.

 

唵 伽摩羅 憎賀 娑婆訶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삼설)

다게<대중창> 훗소리시 나비무로진행 평염불시 나비무생략

今將甘露茶 奉獻法師前 鑑察虔懇心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願垂慈悲哀納受

이제 감로의 차를 가져다 불법을 설하실 법사전에바치오니 간절한정성을 감응하시어 애초롭게 여기사 거두어 주시옵기를 원하옵나이다.

 

출산게<대중창>평염불          子期*사람이름 오현금 비파를잘뜯는 분임

외외낙낙정나나 외외낙낙정나나-높고 늠름한 본연의세계

독보건곤수반아 독보건곤수반아-하늘과땅 어디에다 비교하리

약야산중봉자기 약야산중봉자기-산중에서 그대(子期*)를 못 만난다면

기장황엽하산하 기장황엽하산하-어찌 경전*만가지고 중생을 달랬으리요.

경전*황엽이란 누런 낙엽으로 아기가 울때 그울음을 달래기 위하여 여기 과자를 먹어라 고 아기를 달램

실로 입사귀과자란말 즉 중생교화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삼승양지 녹지우지 화엄경화택에서 나온말

영축게<대중창> 평염불

영축염화시상기 영축염화시상기 - 부처님께서 영축산에서 연꽃을 들어 보이니

긍동부목접맹구 긍동부목접맹구 - 눈이먼 거북이가 마치 뜬나무를 만난듯히네

음광불시미미소 음광불시미미소 - 만약 가섭이 부처님의 심지 법문을 알고

                                               빙그레  웃지않았다면

무한청풍부여수 무한청풍부여수 - 끝없는 맑은 가풍 누구에게 전했으랴.

◆삼천년전 북인도 네팔국 왕사성교에 영취산에서 부처님은 그날 아무말 하지 않고

범천이 고양한 金婆羅 라는 꽃을 말없이쳐 들어보였고 가섭존자만이 그뜻을

알고 破顔微笑를 지었다.

 

산화락<세번>평염불

擧靈山- 나무 영산 회상 불보살(삼설) <어장 인도 아래 대중-짓소리>

登床偈:(평염불)부처님을 다위에 모시는글 다음글귀를 염송하기도한다.

          獅子座高廣 人中獅子登 -淨名神力在- 方杖幾多昇

遍登獅子座 空臨十方界 蠢蠢諸衆生 引導蓮花界

편증사자좌 공림시방게 준준제중생 인도연화계

두루사자자리(법문상)에 올라 앉아서 /한가지로 시방세계에 이르네/슬프고 미세한

중생을 생멸고통전혀없는 극락연화세계로 안내하이라.

 

座佛偈 평염불

世尊座道場  세존좌도량- 세존께서는 도량에 좌정하시여

淸淨大光明  청정대광명- 청정한대광명을놓으시네

比於千日出  비어천일출- 비교하건데 마치 천개의해가 뜨는 것 같아

照耀大千界  조요대광명- 대천세계(모든세계)를 밝게 비추시네

◆여기서 법문을 모실경우전대계부터 귀명게까지 한다.

법문을 하지 않을 경우 이어서 경을보충하는 보궐진언으로 이어진다.

17. 頂戴偈 평염불 <대중창>

題目未唱傾釗樹 非揚 - 句折刀山 運心消盡千生業 何況拈來頂戴人

아직 경에 있는 글귀도 입밖에 내기도전에 검수는 기울어져있고 경의내용을 한 구절도 꺼내기전에 도산지옥이 꺽여지느니라 /이처럼 마음을쓰면 천샌의 업도 없어지거늘 /굳이 정대인을 가져올필요가 있겠는가

 

18.開經偈 평염불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위없이 심히깊은미묘법 / 백천만겁인들 어찌만나리 /내이제보고듣고 받아지니나니/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아지이다.

 

19. 開법장진언(三喃太) 짓소리 (대중창) 훗소리 (대중창)- 나비무

옴아라남 아라다 (삼설)

§ "옴 아라남 아라다 옴아라남"까지 짓소리를 하며 아라다 "옴아라남 아라다"는 삼남태작법무를 한다.

 

20.十念 淸淨法身 云云 평염불<대중창>

 

21.擧揚 안채비<독창>CD 15-3번곡

♣ 거량은 예명이라고도한다. 법사님이 법상에 오르면 대중이 일제히 일어나

아래 글을 한 스님이 목탇을 치며 낭송하면 삼배로서 예경한후 좌정한다.

혹은 擧揚 대신 청법게로 한다.

거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축원)수월도량 거주 금차지극지건성 복위 (요령) 49재 영가 (감깐 요령) 재당망령사후 49일천도법회 지심위여각 상세선망

부모 열명(요령)영가 위천 청법재자 시회대중 노소비구 사미행자 신남신녀 각각등복위 소천 상세선망 사존부모  각열위영가 내지 철위산간 오무간옥 일일일야 만사만생 수고함렬 제불자등 각열명영가 내지 (요령아유일권경불인지목성 전개무일자 상방대광명 (요령)상래소청 대불자등 각열위열명영가(축원) 청법재자 (요령)영가

영가 환휘득 차 일구경마 (요령3번) 연미회득 위여선양 일승원고 대방광불 화엄경 지심제청 지심제수

수위안좌진언- 옴마니 순다니 훔훔 사바하(삼설) 봉청 경청 

◐법사님이 법상에 오르면 아래글을 한 스님이 목탁을 치며 낭송하고 대중이 일제히 일어나 삼배로써 예경한 후 좌정한다.

◑혹은 거량대신 아래 청법게만 하기도 한다.

 

22.청법게 평염불<대중창>

此經甚深意 大衆心渴仰 유원대법사 광위중생설 

차경심심의 대중심갈앙 惟願大法師 廣爲衆生說

이경의 깊고 깊은 뜻을 대중이 목말라 물찾듯법문을 청하바니다, 오직 원하옵건데

큰법사 스님께서는 대중을 위하여 자비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법을 설하여 주시옵소서

 

23. 說法偈 평염불 <대중창>

一光東照 八千土 大地山下如杲日 即是如來微妙法 不須向外謾尋覓

일광통조 팔천토 산하대지여고일 즉시여래미묘법 불수향외만심멱

한 광명이 동쪽에서 팔천토를 비추고  대지와 산과 물은 밝은 해와 같이 비추니

끝이 없는 부처님 미묘한 법문  모름지기 밖을 향하여 부질없이 찾지 말지어다.

 

24. 補闕眞言  평염불 <대중창>

聞經開悟意超然 演處分明 衆口宣 取捨由來 元不動 方知月落不離天

문경개오의초연 연처분명 중구선 취사여래 원부동 방지월락불리천

법의경문 듣고 깨치니 뜨겁고 시원하여 /설법말씀 여러입으로 퍼져 전하며/

가지고 버리고함이 원래둘이아닌 부동이란 마음하나인 줄알아 /하늘에 있는 달

천강에 비치면 달이 떨어진듯하나 , 떨어진것이아니듯 / 하늘의 달 물론 하나이듯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부처님 모두 화신 불이요.본래는 한분의 본사불(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시현하심이요. (이렇듯 여러 몸의 화신불로 나툰것, 이는 모두 중생을 교화하기 위함이다.)

◈경을 거두는 글귀로 윗 글을 염송한다.

25. 수경게 평염불<대중창>

聞經開悟意超然 演處分明衆口宣 炊事由來元不動 方知月落不離天

법의경문 듣고 깨치니 뜨겁고 시원하여 /설법말씀 여러입으로 퍼져 전하며/

가지고 버리고함이 원래둘이아닌 부동이란 마음하나인 줄알아 /하늘에 있는 달

천강에 비치면 달이 떨어진듯하나 , 떨어진것이아니듯 / 하늘의 달 물론 하나이듯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부처님 모두 화신 불이요.본래는 한분의 본사불(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시현하심이요. (이렇듯 여러 몸의 화신불로 나툰것, 이는 모두 중생을 교화하기 위함이다.)

◈경을 거두는 글귀로 윗 글을 염송한다.

 

 

26.四無量偈 평염불<다중창>

大慈大悲愍衆生 大喜大捨濟含識 相好光明 以自嚴 衆等志心歸命禮

대자대비로 중생을 불쌍히 여기며 / 대희대사로 중생을 건지시어 /

상호광명으로서 스스로 장엄하셨나니 /대중들이 뜻과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하여 불법의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대중창으로하며 네가지무량한 글귀를 나타낸 글이다.

 

27.歸命偈 평염불<다중창>

十方塵歸命 滅罪生淨身 願生華藏界 極樂淨土中

시방진귀명 멸죄생정신 원생화장계 극락정토중

시방의 모든 중생들이 귀의하나니/ 죄는 멸하고 신심은 깨끗해져 /원컴대

蓮華藏(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28. 準堤公德聚 부터 건단진언 정법계진언 까지 마친다.

 

상단권공-소청상위(1)29. 거불부터 37.증명다게까지

 

29. 거불 30.상단소.31.진령게 32.보소청진언 33.유치 34.유치 34.청사 35.향화청(가영/고아게)

36.헌좌게/헌좌진언 37.증명다게

★법주스님이 요령을 한번 갈아놓은 후 소청상위를  소리하면 대중이 아래의 거불을 동음으로 한다.

 

1. 거불 훗소리 평염불 <대중창>CD 15-4번곡

南無淸淨法身毘盧遮那佛  南無圓滿報身盧舍那佛  南無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청정법신 로사나불께 귀의합니다. 원만보신 노사나불께 귀의합니다.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부처님께귀으합니다.

♣거불이 끝나면 스님한분이 상단을향해아래소를 읽는다.

 

2. 上壇疏<독창>CD 15-4번곡에 포함

■상단삼보전에게 금일 재를 지내게된 동기를 밝히는 글로 명문에 능한 병법

이글을 읽는다.

-召請文疏 拜獻十方三寶自尊前 釋迦如來 遺敎弟子 奉行加持 秉法沙門 謹疏

修設大會 疏

伏聞 法身無相 乃 卽相以求眞 實相妄言仗 金言以詮灦 是以 三祗토지신지行滿 五位修因

應群機以月千江

赴信心而春行萬國 有祈皆應 無願不從 今 有此日 卽有大檀信(祝願)視以謹命

秉法闍利一員

及僧一壇 以今月今日 (就於 某山 某寺)建置天地冥陽 水陸道場 約 一夜揚幡

發牒 結界 建檀

嚴備香火燈燭 茶果珍食 供養之儀 謹持黃道 召請 十方法界 過現未來 常主三寶

謹具稱楊 仰請于后

一心奉請 十方常主一切 佛陀耶衆 一心奉請 十方常主一切達磨 耶衆

一心奉請 十方常主一切 僧伽耶衆

右伏以 佛恩周庇 不違有感之心 法力難思 能濟無邊之 衆伏乞覺天金相

慈光普照於凡情

空界眞靈 威德咸通於此地 今修淨供 望賜哀憐 出定光臨 和南筋疏

某年某日 秉法沙門 謹疏

소청문소 보현시방삼보자존전 석가여래 유교제자 봉행가지 병법사문 근소

수설대희소

복분 법신무상 내 즉상이구진 실상망언장 금언이전현 시이 삼지행만오위수인

응군기이월인천강 부신심이춘핸만국 유기개응 무원부종 금유차일 즉유대단신

(축원)시이근명 병법사이 일원

승급일단 이 금월금일 (취어 모산 모사)건치천지명양 수륙도량 약 일양일번

발첩 결계건단

엄비향화등촉 다과진식 공양지의 근지황도 소청 시방법계과형미래 상주삼보

근구칭양 영청우후

일심봉청 시방상주일체 불타야중  일심봉청 시방상주일체 달마야중

일심봉청 시방상주일체 승가야중

우복이 불은주비 불위유감지심 법력난사 능제 무변지 중복걸각천금상

자광보조어범정

공계진령 위덕함통어차지 금수정공 망사애련 충정광림 화남근소 불기 모년 모일 병법사문 근소)

 

글로서 소청 하옵나니 시방의 삼보자존전에 절하고 올립니다.

석가여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며 가지를 받들어 행하는 법을갖춘 사무니 삼가 글을 올립니다.

법회를 베풀어서 닦는상소(글)이라. 엎드려 듣사오니 법신의무상함이 이에 곧 상으로 써 진을구함은 실상의 망언을 의지함이라 금언으로서 전체를 나타냄이 이로써 세가지행이 원만하면 오위를 닦는 인이 군기에응함이 달이천강에 비침이라.

신심에 나아감이 봄에 만국이 행함이요. 비는것이있으면 다 응함이요 원이없으면 

쫓지않음이라 지금이날에 있어서 대단신이 있으니 이근명으로서 법을잡은 사리일원 급승일단이 모월모일날 천지명양을 수륙도량에 한밤을 드날린 번을잡고서 청을발하여 건단을 결계하여 엄숙히 향화등촉다과진식을 갖추어서 공양하는뜻은 삼가 황도를 가져 소청함은 시방법계의과거현제미래 에 항상머무시는 삼보님께 삼가 칭양을 갖추어서 간후에 우러러 청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시방에 항상주하시는 일체 불타야중이시여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시방에 항상주하시는 일체 달마야중이시여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시방에 항상주하시는 일체 승가야중이시여

오른쪽으로 엎드림 으로서 불은이 두루덮고 감응이있는 마음을 어김이없고

법력을 헤아리기어려움이라. 능히 제도함에 가이없는 중생이 각천금상께

엎드려비오나니 자비의빛으로 범정을 널리비추며 공계(허공계) 의 잔령위덕을

이 땅에 감통하시어 지금공양 받으시고 애민을 내려 주시길 바랍니다.

정에서 나와 강림하심에 합장하여 삼가 아뢰었습니다.

불기 몇년 모월 모일에 법을 잡은 사문이 삼가 소합니다.

 

♥ 소가 끝나면 바라지는 태징을 한마루 울려 다음계송을 받는다.

 

 

 

3.振鈴偈<1.3구 법주 요령 흔들며 선창하면 2,4구 바라지 후창>

以此振鈴伸召請 十方佛刹普門知 願此鈴聲遍法界 無邊 佛聖 咸來集

요령을 흔들어서 불러 청하오니 시방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국토의 중생들은 

늘리 듣고 아소서 원컨데 이요령소리 법계에 두루하여 불성에 감응하여

함께 모임이 다함이 없음이로다.

 

4.普召請眞言 훗소리<독창>-<법주스님이 요령을 흔들며 진언을 독창

나무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삼설)

 

5.由致 안채비 -  유치성(독창)CD 15-5번곡

仰惟 三寶慈尊 法身湛寂 絶 視聽而包含太虛 報體圓明 離 方處而廓注法界

分形千億 垂化萬邦 開 毘盧廣大之義門 照 實際幽深之寶藏 六度五行 十聖三賢

布滋澐(큰물결운)於三千世界 灑 法雨於八萬塵勞

有求皆遂 如 空谷之傳聲 無願不從 若 燈潭之印月 是以娑婆世界 (祝願) 就於 某山

某寺 淨灑寶界 以 今月某日 虔設淨饌供養 十方三世 帝網重重 無盡三寶慈尊 

薰懃作法 仰祈妙援者 右伏以 爇 茗香而 禮請 呈玉粒而 修濟 財體雖微 虔誠可愍 

伏願 他心遠鑑 慧眼遙觀 運 無緣之大慈 愍 有精之微懇 暫辭寶界 略降香筵 謹運一心 恭陳三請 

 

앙유 삼보자존 법신담적 절 시청이포함태허 보체원명 이 방처이확주법계

분형천억 수화만방 개 비로광대지의문 조 실지유심지보장 육도오행 십성삼형

포자운어삼천세계 쇄 법우어팔만진로

유구개수 여공곡지전성 무원부종 약 등담지인월 시이사바세계 (축원) 취어 모산

모사 정쇄보계 이 금월모일 건설정찬공양 시방삼세 제망중중 무진삼보자존 

훈근작법 앙기묘원자 우복이 설 명향이 예청 정옥립이 수제 재체수미 건성가민 

잠사보계 약강향연 근운일심 공진삼청

 

삼보자존은 우러러 생각해보니 법신은 담적하여 시청은 끊고서 태허를 포함하여 보체는 원명하여 사방을 여윔이나 법계를 널리 두루함이라.

형체를 나눔은 천억이요 교화를 드리움은 만방이라 비로광대의 의문을 여시어

실제유심의 보장을 비추시니 육도 오행의 십성삼현이 자비의 큰물결을 삼천세계에

베풀며 법우를 팔만진로에 뿌림이라 구함이있으면 다 쫓음이빈골짜기 소리를 전하는 것과 같음이요 원이없으면 쫒지않음이 맑은 연못에 달이 비치는것과 같음이라.

이로서 사바세계 모삼모사에 나가서 보계를 깨끗이 씻으며 금월 모일에 정찬공양을 

건설하므로써 시방삼세의 제망 중중하신 무진삼보자존이 훈근작법하시길 묘하게 돕는 이들께 우러러 기도합니다. 오른쪽으로 엎드림으로서 태우는 차향으로써 예청하며 옥립으로서 수제를 보이며 재물이 비록작으나 삼감이가히 애민함이라.

엎드려(절하노니)원하누니 타심을 멀리서도 거울처럼보며 혜안이 멀리서도 관함이라 무연의 대비를 움직여서 유정의 작은 정성을 애민히여겨 잠시 보계를 사양하고 

잠시향기나는 뜰에 강림하시길 삼가 일심을 움직여 공경히 세번청하옵니다.  

 

6. 請辭-안채비 청사성 (요령을 흔들며 독창)

南無一心奉請 性天寥廓 覺海汪洋 法力難思 大慈無碍 淸淨法身盧舍那佛 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極樂敎主 阿彌陀佛 當來敎主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常住 眞如佛寶 大方廣佛 大華嚴經 大成頓敎 大圓覺經 大乘始敎 大般若經 大乘終敎 妙法華經 拈華微笑

格外禪銓(저울질할전) 十方三世 一切常住 甚深法寶 大智文殊菩薩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大願本尊地藏菩薩 傳佛心燈迦葉尊者 流通敎海 阿難尊者 時方三世一切常住 淸淨僧寶

如是三寶 無量無邊 一一周徧(두루미칠편)一一塵刹 願垂慈悲 光臨法會 恭請證明 普同供養

 

나무일심봉청 성천요학 각해왕양 법력난사 대자무애 청정법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극락교주 아미타불 당래교주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상주 진여불보 대방광불 대화엄경 대성돈교 대원각경 대성시교 대열반야경 대승종교 묘법화경 염회미소

격외선전 시방삼세 일체상주 심심법보 대지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대자 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전불심등가섭존자 유통교화 아난존자 시방삼세일체상주 청정승보

여시삼보 무량무변 일일주변 일일진찰 원수자비 광립법회 공청증명 보동공양

 

일심으로 귀의하여 받들어 청하옵니다. 성품이 넓고 고요하며 깨달음이 크고 넓으며

법력을 헤아리기 어려우며 대비가 무애하신 청정법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극락교주 아미타불 당래교주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에 항상 주하는 진여불보 대방광불 대화엄경 대성돈교 대원각경 대성시교 대열반야경 대승의 마지막가르침인  묘법화경 염회미소

격외선전 시방삼세 일체에 항상주하는 깊고깊은법보 대지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부처님의심등을 전한 가섭존자 교해를 유통한 아난존자 시방삼세일체에 항상 주하는 깨끗하고 깨끗한 승보 이와같은 삼보가 무량무변. 일일주변일일진찰하니원컨데 자비를 내려시니 법회에빛으로  내리시(어)고 증명해 주시길 공손히 

청하옵니다. 널리 함께 공양하소서 위광이 시방중에  두루함이 달이 천강에 일체동으로 비춤이로다 네가지 지혜가 모든성스러운 국토에 원만히비추니 자타가 일시에

불도를 이룸이로다. 고로 제가 일심으로 목숨바쳐 예하옵니다.  

 

7.향화청 /가영 훗소리<독창>/고아게 <대중창>

威光遍照十方中 月印千江一切同 四智圓明 諸聖士 賁林法會利群生 故我一心歸命頂禮

부처님의 위광이 시방세계 가득차고 천갈래 강에비친 달은 천개로 보여도 근본은

하나 사지에모두통달한 많은 성인들 법회에 임해서 많은 중생을 이롭게한다.

 

8. 헌좌게

妙菩提座勝莊嚴 묘보리좌승장엄

諸佛坐已成正覺 제불좌이성정각

我今獻座亦如是 아금헌좌역역시

自他一時成佛道 자타일시성불도

깊고도 묘한깨달음 진리의자리 특이하게 꾸며져 있으니 시방삼세 일체제불 자리하사

정각을 이루셨네 우리들이 깔고있는 이자리 또한 이와같으니 나와 다른 이 까지

차별없이 한가지로 부처님도 이루게 하옵소서 . 소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법석에 좌정하기를 발원하며 헌좌게성으로 요령을 흔들어 헌좌진언을 외친후

법주가 앞에 1,3구 를 선창 2,4구 대중창 

 

9. 證明茶偈 

금장묘약급명다 봉헌시방삼보전 감찰단나건간심 원수애납수

이제 묘약과 명다로 시방삼보님전에 올리오니 단나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어

원컨데 자애한 마음으로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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