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향기는 추위속에도 간직햇다.
하얀꽃잎
하양 술끝 노란 망울
3월의 추위는맵다
올핸 눈도 많았고 추위도 길었다
그만큼 향기도 짙다.
그 시련속의 절개
끝내 이겨내고
봄은 멀지않았다.
곧 3월의 봄은 따뜻하리
'작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 충신 박재상 (0) | 2010.03.26 |
---|---|
천전리 각석 (0) | 2010.03.22 |
정월대보름 세시풍습 (0) | 2010.03.01 |
귀성길의 눈(雪) (0) | 2010.02.15 |
늘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사세요 *^^* (0)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