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가계를 떠나기에 앞서 우리가 처음 여기 들어 오던 날 시간이 늦어서 저녁만 먹고 호텔로 돌아갔었기에 오늘 다시 여기에 들리게 되었다.
역시 오늘 도 대문을 들어서니 환영 나팔과 가슴을 우리는 큰북소리가 그렇게 낮설지않게 들린다.
그쎄 이것은무었인지 알수가없다. 아하 이사람들의 모자로구나 하하 참 기이하게도 만들어 놓았구나.
이곳은 제사당으로서 큰 마당 바로안에 있는 건물로서 토가족의 시조를 모신사당이며 조상신 모형과 이사람들의 도전적인 무용을 보여주는 아주 호전적인 모습을하고있다.
기둥에도 용의 조각과 계단 가운데에도 용의 부조가 장식되어있다.
제사당에는 무대처럼 넓게 만들어져있고 여기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먼저 여자들이 나와서 춤을 춘다.
정갈하게 빗은 까만 머리를 늘어 뜨리고 고개를 휘두르며 북의 리듬에 마추어 역동적인 몸짓으로 흔들며
손과 발을 구르며 손뼉을 치며 고개를 휘두르니 긴머리카락들이 휙휙 돌아간다.
이들은 이렇게 조상신앞에서 호전적이고 역동적인 춤을 추어 관광객들에게 옛날의 그네들만의 용감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북의 리듬 또한 강열한 느낌을 준다.
여인이나 나정네나 모두가 역동적이며 이들이 이곳에 정착할때는 중국대륙의 가운데 있는삭악지대에 살면서 외부의 수많은 침략을 물리치려면 이렇게 하지않으면 안 될 입장이였으리라
처음에는 여자들이 춤을 추고 중간에 남자들이 등장하며 소리를 지르며 상대방을 제압하도록
빠르고 날랜 동작을하는것을 볼수있다
이 모두가 자기들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위협하기위한 것이였으니라.
이건물은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않고 건물로서 세계 유네스코의 등록된 문화제라고한다.
우리네 당산과 비슷한데 큰나무에 천을 걸어 놓은모습이 흡시하다.
옛날 풍요와 복을 가져다주었다는 포대화상으로 정원 구석자리에 장시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절갔은데서 가끔 볼수있다.
이들은 용을 신성시하는지 들어기는 대문 돌 기둥과 이 건물에도 용을 장식해 놓고 용의 입에서는 물이
졸졸 흘러나 오도록 해두었다.
이모두가 자기네들 만의 풍속인지는 몰라도 동양에서는 이상상의 동물을 내세워 마음의 평온과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여 위협을 가하고 자기수호를 히기 위함이였으리라.
여기는 장군들이 서있는 곳으로 창과 활 무기를 들고 있어 무서운 감이들기도한곳이다.
이들은 또한 물소를 숭배하였다고하나다.
물소의 머리를 아직도 기둥에 달아놓고 있다.
전통적인 신발 과 생활 도구들이 전시되어있어 이들의 지난과거를 돌아볼수가있다.
무늬도 화려한 의상 역시 고전적인 동양의 무늬인것을 표현하고있다.
이것응 여자들의 생활복으로보인다.
물레는 우리들의 어릴적 보았든 우리것과 다른점이없꼭같다.
토기도 많이 본듯한 느낌이들고
이옷의 느낌은 집안의 가문을 표시하는 문양을 한것이다.
가구의 장식과 그릇들이 우리네것과 별반 다를것이없다.
이옷은아마 귀한 분이 입었던것이아니가 한다. 즉 왕의 곤룔포?
토우와 도자기들도 보이고
떡과 곡식을 빻든 함지와 공이
아이들을 달래고 재우던 요람
가마
콩나물을 기르던 시루
논을 고르던 써레
기름을 짜던 기름틀
아래를 내려다보면 토가족 풍정원의 뜨과 제사당이보이고
그너머에는 장가계시내가 내려다보인다.
한계단 더 오르면 도끼와 농기구
무기들
창과
칼
이것은 지붕의 장식이다.
풍령괴 풍등 지붕의 장식이 잘어울린다.
다시마지막 층을 오르면 이들이 즐겨 사용했던 가면 들이 장식 되있다
정교한 장식장 조각 화려하고 정교하고 품위가 있어 보인다.
여기는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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