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터 쌍사자 석등
신라 왕릉의 호석으로 사용된 사자
당당하고 힘찬 모습이지요
부처의 좌대 아래 마주 보고 있는 사자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기도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앙련대와 복련대 이어주는 팔각형 석주에 세겨진 사자들 입니다.
이것도 위와 같습니다 .확대해 보세요
이것도 사진이 흔들렸는데 아주정교하게 만들어진 은입사 제품입니다.
여기에도 작은 사자가 새겨져있다.
화로 손잡이에 사자장식이 돼있다.
의성 관덕동 석탑사자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쌍봉사. 국보 제57호. 통일신라시대
막새 기와에 액막이 용으로 사용된 사자들(아래)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받침대는 용의 발을 상징한듯하고
향합은 꽃잎마다 십장생과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오는 듯한 악기
모형의 구조와 사실적인 묘사는 어느 예술젓인 작품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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