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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이야기

님들의 발걸음

오늘 블로그 연지 59 일쩨다

더디어  다녀가시분들이 4자리 수자(1000명)를 넘겼다.

 

항상 외롭고 쓸쓸하고

외토리로 여행을하고 산을 오르고 했는데

 

연륜에 쌓인 이것들을 정리하고

내마음 속에 녹아있는 것들은 

보잘것없는 것들 이지만  

찾아온 님들에게 보여 줄수있다는게

조금이나마 위안이되고

덜 외롭고 덜 쓸쓸하며 반갑다 .

 

"다녀가신 귀한 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고운님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글과 그림이 있드라도 이해하시고

일방적인 주장이 있드라도

이해를 하시면서 느긋하게

쉬어 가시기를 바라며

 

마음에 조그만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찾아 주신 님들 늘 건강하십시요.

 

       浮  萍  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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