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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어컨분리 설치방법 입니다. 초보자도 DIY로 가능합니다.

문의하신 분들이 계셔서 게시물로 게재합니다.  관련업체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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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에어컨 고장이나 이사전후 에어컨 설치 및 정비 방법입니다.

설치기사 호출하면 기본 20만원 들어갑니다.  DIY하시면 자재비 5m기준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자재 구입처 : www.aircondiy.co.kr)

배관 구입하면 사라너트는 작업되어 있습니다.

폐동배관은 고물상에 가져다 주시면 1KG당 7천원정도에 매입해줍니다.

 

공구: 250~300mm 멍키스패너 2개, 6각렌치 1개(4mm ~)

동관보다 알루미늄관을 추천합니다. 연결부위는 동관으로 용접되어 있습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전자공작회원분들이시니 전선연결은 어렵지 않겠지요 ^^  배관연결시 주의해야 합니다.  동배관은 쉽게 파손되니 무리한 힘을 주면 안됩니다.  항상 부드럽게...

 

 

 

첫번째, 이사가기 전에 에어컨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 : 에어컨 실내기와 배관내에 있는 냉매(프레온가스)를

실외기 컴푸레샤로 옮겨야 나중에 설치할 때 가스보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냉매가스가 하늘로 날아가거나 실내기와 배관에 남아 있으면 그만큼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두번째, 이사간 후에 에어컨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 : 연결배관을 서비스밸브에 체결한 후에는 배관과 실내기에 들어가 있는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그 공간에 냉매가스를 넣는 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의 방법은 초보자는 실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수 예방법 : 실외기의 액관(가는관: 고압관) 서비스 밸브의 조정봉 캡을 풀고 밸브조정봉을 반시계방향 90도정도로 열고 5~8초 후에 시계방향 90도로 닫아 준 후(6각 L 렌치 사용), 실외기의 가스관(굵은관: 저압관) 서비스 밸브의 밸브코아 캡을 풀고 밸브 코아를 눌러 "쉬~~" 소리가 멈출때까지 공기를 뽑아 주세요(7~20초).  실외기 액관(가는관: 고압관) 서비스밸브 조정봉을 반시계방향 90도로 약3초간 열었다 닫은 후에 주방세제와 물을 혼합하여 실내기와 실외기 배관연결부위의 가스누설 검사를 한 후 이상이 없으면 액관과 가스관의 조정봉을 반시계방향으로 완전히 열어주고 조정봉 캡과 밸브코아캡을 체결하면 실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전자공작카페
글쓴이 : 김유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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