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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문화연구회

갈평리 산책

 

 고맙게도 사기막골을 일러주시는 촌노

 사기를 굽던 가마는 묘지로 변하고 

 상전벽해 숲을이룬 사기막골

백토가 보이고 

 백토광산 광부들이 숙식하던 곳

계곡을 따라 들어간다 

포은연구회 회원님들 

 

백토광산 갱 입구 

 갱내부로들으가보는 회원

 지금은 사과 저장고로 이용되고 있다

 갱내부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여기를 통과 되면 백토 광산도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일번에만 있는 스기목 여기에도 있넹

 사기굽던 가마터에서

 사기굽던 가마터에서

 고속 도로가지나가는곳 이묘지들은 조만간 모두사라질 판국에 놓였다.

 고놈 실하게 생겼다.ㅎ

 숫돌 광산을 찾아서

 여기도 백토 순도가 낮아서............

 

 오래된비석의 모형 약400년전에 유행하던 모형이라나

 (숭정 연간의 비형태)

숭정제1610~1644 중국명나라 제17대황제 주유검의 연호를 숭정제라함

광종의 5째아들이자 천계제의 아우이다.

성격이 근엄하여 즉위하자 전대의 횡포가 심하던 환관 위충헌을 제거하고 정계를 숙정하여 만력연간 이래

궁정 내에 동림파를 둘러 싼 정쟁을 종식시키고 서광계를  기용 재정을 바로 잡으려 했으니 신하들의 당쟁 파벌이 심하고

장졸도 부패하여 뜻대로 되지 않았다.

청에 대한 군비 증가와 기근, 농민의 반란으로 국운 쇄퇴 이자성 장충헌이 강하여

이건태를시켜 물리치게 하였으나 실패

결국 이장성에게 베이징을 함락당했다

숭정제는 남천의 권유를 물리치고베이징을 지켰으나

외성이 함락되어 1644년 3월 만세산에 들어가 목메어 죽었다는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숫돌 광산은 결국 세월속에 뭍혀 찾지못하고 하산 

 갈평 성황당을지나고 다사 수녀원 앞내 건너 문암골로

 문암골 입구

 여기도 울산 포항간 고속도로 구간....  곳훼손 되겠지

한겨울 

 문암을바라보는포은연구회 회장

 드디어 문암

 문암 여름에 피서왔다가버리고 간 깔판

 문안에서 바깥 쪽으로

 회장의 취재 모습

 병풍바위

 

 

 

 아쉬워 다시 돌아 보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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