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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시루봉 도투락 목장

 화산 불고기마을 지나

 ㅋㅋㅋㅋ 개구멍으로

 와 와와

 물을 뿌리며

 고드름

 인공이지만 멋져

 석산을 지나고

 수량이 제법 많은데

 계곡

 계곡을  걸으며

뒤돌아보니 벌써아득하다.  

 댐

 여수로의 물

 댐아래 쪽

 여수로 

저수지 

 맑고 고요해

 댐아래  

 공사개요

 여수로

 수문

 왼쪽

 겨울잠 얼음

 석초

 외나무다리

대나무  

 석초

 고압선

 어디로 가는 길인가? 

 

운곡서원 안마을 

숲 사이로 본  저수지 

 눈싸인 오솔길

 괴목

 석초

 부평초

산토끼만 다닌 길 

 묘하게 생긴 나무

 저언덕을 넘으면

시루봉으로 향하여 

시루봉에서 

 석초

 석초

 부운

다시 도투락 목장으로  

 도투락 목장은 원기회복하나?

 설원

 그래도여긴 경작의 흔적이

 저넓은 대지

 끝없는 도투락  

 국토개발단의 피와 땀이 남아있다. 

 아득한대지 이는인간의힘으로 개발 돼었 다

그리고 그냔 내버렷다 

 아래로 보이는 축사

 암곡에서 올라오는 콘크리트 길

 저끝은 토함산 

 희미하게 보이는 보문

 여긴 제일 높은 전망대

 흐뭇한 석초 딱 소주한잔이였는데 ㅎㅎㅎㅎ

 그랜드 호텔??????? 목동의 집

 멋진 집이였는데

 손보는이 없으니 점점 허물어져 간다

 언덕위의 공구리 집?

 계속 유지했으면 얼마나 좋으리

 이제 얼마 후면 18홀의 골프장으로 변한단다.  

 결국 세월의 요구에 따라 변해 가는것

억세밭으로 변한 목초지는 잔디밭으로 변하겠지 

 돌아  보니 아득하다

 외로은소나무

 돌아 나오니 아까온길 

 얼음에 너무가지는 불어지고

고요한 수면위에 물결이 일까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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