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 선상 만찬후 여흥
장사 시내를 관통하는 상강위에 띄워놓은 유람선 나아유륜
이유란선에서 뜻하지않게 저녁시간을 보내게 됐다.
선착장입구에 연을 팔고있다.
상강 주변은 공원지대로 많은사람들이 즐기고잇는곳으로 이사람들은 잠옷를입고 있어 "찰깍"
연날리는 모습 줄은 "쌍줄연"
상강의 물결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상강의 강폭은 1200m
인구 700만 도시 초저넉 하늘엔 불꽃 놀이와
여경의 조명이
화려하며 건축물에도 조명을 하여
물결위에 비치는 불븣과
하늘과 땅과 수면에 어우려져 환상적인
빛의 조화를 이루고있다
도시 곳곳에서 불빛 빔을 쏘아 올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물론 강변과 가로지르는다레에도 색조 있는 불빌과
건물에도 특색있게 조명을하여
밤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주고있다.
그대한 유람선은 강을 거슬러 올라 갔다가 되돌아오는데 2시간
다리아래도 조명을하여 아름답기 이를데 없다.
강변로와 유원지에도 나무엔 록색 조면으로 환상적인분위기로 바꾸어
교각 아래뿐만나이라
상부 와 인도에도 조명을하여 그윽한 분이기을 조성하였다.
교각의 불빛과
강심에 어린 불빛
보는이들은 모두가
탄성을지른다.
형형 색색
흐르는 상강의 밤과 함께
밤은 깊어가지만
호화스런 불빛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화려한 불빛
인간도 불나비에 비유될까?
저환상적인 불빛
그 유혹에 빠질수밖에 없을정도로 허려하니
기계의 눈도 흐릿하다.
역시 눈은 인간의 눈이 정확한가보다.
유람선에서도 불빛을 쏘아올리고
검물은 저마다의 독특한 빛을 발하고
강은 강대로 반사하고
배는 배대로
불빛의빔은 구름속에서 끊진다.
저끝없는강변로
장사 상강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고 추억도 서서히 뭍혀갔다.